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무라 유미 (문단 편집) == 기타 == 1편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이지만 초반과 종장을 제외하곤 등장도 적은데다 키류를 두고 다른 남자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다는 점으로 1편 당시 키류의 뒤통수를 친 나쁜년이라며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기억상실 상태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키류(플레이어)가 니시키와 유미를 위해 모든 걸 잃고 감방에서 10년이나 썩는 고난을 겪은 후 펼쳐진 상황이 친구는 타락해서 흑화해버렸고 사랑했던 여자는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는 시궁창 같은 현실이었다. 감정이입하고 즐기던 유저들에게 이런 유미의 뒤통수를 친 행보는'''그녀가 기억을 잃었으니 할 수 없지로 넘어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기억을 잃었음에도 사랑했던 키류 만큼은 잊지 못했다는 다분히 순정 히로인스러운 면모를 기대했던 플레이어들에겐 동서양권 유저를 가리지 않고 니시키야마 이상의 배신자로 취급 받았다. 메인 히로인으로서의 기대치가 높았음에도 실망스러운 행적이 너무나 컸기에 당시 실컷 까였고 이후 작품에서도 평가가 반등하지 않아서 히로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에 든 적이 한번도 없을 만큼 인지도가 최하위다. 용과 같이 시리즈와 로스트 저지먼트를 합쳐도 여성 캐릭터들 중 심해가 있다면 유미라고 봐야 할 정도.] 그녀의 딸인 하루카의 긍정적인 평가와 인기 덕분에 그녀에 대한 비판 여론도 어느정도 수그러 들었지만, 인기 투표에서는 그러한 점들이 영향을 끼쳤는지 여자 인기캐릭터 사천왕인 [[유키(용과 같이 시리즈)|유키]], [[마키무라 마코토]], [[사와무라 하루카]], [[사야마 카오루]]에 비하면 인기 투표에서 한참 떨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6편에서 딸인 하루카가 유저들을 실망시키는 행적을 보여주는 바람에 유미까지 덩달아 욕을 먹기도 했다. 이건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서양권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유키, 마코토, 하루카, 사야마, 사에코, 에리, 선희, 후지이, 시로사키, 사와 요코, 아마사와, 미키코 등등 인기 여자 캐릭터들은 모드화가 된 반면 유미만 제대로 된 모드화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친구 포지션이자 사장님인 [[레이나(용과 같이 시리즈)|레이나]]도, 비만 체형의 하나조차도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상황에서도. 결국 [[용과 같이 유신! 극]]에서 료마의 연인인 오료 역도 특유의 캐릭터성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진 히로인|유키]]가 낙점되었다. 물론 자기 절제를 못한 채 막 나가다가 사고를 친 하루카와는 달리 유미는 원나잇이 아니라 진구와 서로 사랑하던 정식 커플이었으며[* 오히려 정식 커플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NTR|증오]]를 더 받은 점도 있었다.], 당시에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에 맺어진 것이지 키류를 내버려두고 결혼 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키류와 정식으로 사귀던 사이는 아니라 해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은 분명 했으니, 만약 유미가 기억이 있는 상태였다면 논란은 더욱 더 커졌을 것이다. 애초에 [[BSS|히로인 격 캐릭터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남자와 사귀고 애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논란이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며 충분히 NTR이라 볼 수도 있으므로 유미가 많은 유저들의 미움 받고 비호감 캐릭터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온 이후 키류의 펜던트를 소중하게 간직했으며, 단 한 번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문신까지 새길 정도로 키류에 대한 기억이 있는 동안은 키류에 대한 마음이 변한 적이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둘러싼 힘든 현실에서 가출이라는 '도망'을[* 물론 어느정도 참작이 될만한 힘든 상황이었기는 하지만 지금껏 쌓아온 캐릭터를 한번에 붕괴시키는 것은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사는 것이란 도망치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의식까지 정면으로 뒤집는 선택이었다.] 선택하며 결국 그 덕분에 자신을 가장 아껴준 [[키류 카즈마|한 남자]]의 [[기록말살형|존재까지 지워버리는]] 계기를 제공한 하루카와 기억이 돌아온 후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세라, 카자마와 함께 모든 것을 계획하여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며 마지막에는 좋아한 [[키류 카즈마|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진 유미를 '비슷한 행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 다만 마지막에 스스로 밝히길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어렴풋이 키류를 떠올렸다면서도 도지마 살해 사건 이후 1년만에 진구에게 이끌려 결혼하고 하루카를 낳은것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진구로부터 총리의 딸과 혼담이 오고가면서 스스로도 그렇고 진구도 바로 관계를 끊은 것으로 보아 가벼운 만남이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런 비판은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이 유미가 진구와 관계를 끊은 것은 진구를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간 것이지 아무 미련없이 정을 끊은 것이 아니었다. 작품내에서 보여지는 진구의 쓰레기 같은 인성을 보면 알겠지만 함께 살아온 유미라면 진구가 자기 출세를 위해서 가족따위 얼마든지 버릴 인간이라는 것을 진작에 파악했을 가능성이 크다. 6편 이후부터는 키류의 유일한 사랑으로 밀어주는 모양. 용과 같이:6에서 그녀의 친딸인 하루카를 '키류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자가 남기고 간 아이'로 설명하고 요쿄하마는 인터뷰에서 비공식적이지만 키류는 유미를 사랑했기 때문에 동정일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해당 설정과 발언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다. 용과 같이:2편에서 키류는 두번이나 사야마에게 키스한 적이 있고 사야마와 함께 죽으려 했으며 용과 같이:4편에 있는 카뱌쿠라 퀘스트에서는 키류가 전에 마음에 뒀던 여자가 간사이벤을 썼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게 어떻게 유미만을 사랑한 남자의 행적이라고 볼 수 있냐는 것. 일종의 미연시와도 같은 시스템도 있는 캬바쿠라는 서브퀘스트고 키류와 유키가 이어지는 유신은 외전 패러렐 월드에 불과하니 정사가 아니라고 할 수라도 있지만, 키류와 사야마의 러브스토리는 엄연히 정사에 포함되는 본편 메인 서사의 설정이다. 그리고 이건 사야마 팬들에게도 비판적인데 그러면 유미만 사랑하고 사야마는 키류의 엔조이 상대였느냐는 비판도 있다. 유미를 키류의 첫사랑이나 키류가 제일 사랑한 여자로 표현한다면 모를까, 키류의 유일한 사랑으로 지칭하기에는 어불성설적이다. [[분류: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